애플의 새로운 무기 M1X 맥북 프로 온다…

새 맥북에 탑재될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1080p 웹캠!

 

M2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온다! (맥북프로 아님!!)

 

 

 

한 달 정도 일부러 관심을 끄는 중이다. 새로운 맥북 에어인지 프로인지가 온다고 유튜브에서, 기사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한동안 그냥 잠시 관심을 꺼두고 있기로 했다. 몇 달 동안 겪어본 결과 정말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는 모든 루머나 예측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패한 예측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나 미디어는 단 하나도 없었다는 과거의 경험 때문에 아예 기대를 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오늘은 관심을 끄는 것에 살짝 실패했다. 검색을 하고 관련 기사와 이미지를 클릭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꽤 오래 참았다. 

 

 

애플이 올해 반다시 새로운 프로급 노트북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새롭게 발표됐다. 특히 M1 애플 칩을 더욱 개선한 M1X 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기대가 만연했던 바 있다. 그 증거로 WWDC 2021에 앞서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 애플은 마치 힌트처럼 #m1xmacbookpro 라는 태크를 살짝 붙였다. 아, 물론 반전으로 해당 이벤트에서 M1X 맥북 프로는 발표되지 않았다. (장난하세요?) 이로 인해 애플이 새로운 맥의 출시를 연기해야만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애플 맥북 아이패드 교육할인 및 에어팟 무료로 받는 방법

 

 

 

이런 상황에 최근 M1X 맥북 프로의 새로운 단서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출시를 암시하는 문서가 EEC(Eurasian Economic Commission) 웹사이트 상에 공개됐다. EEC는 애플과 같은 전자기기 제조사가 출시에 앞서 신제품 관련 데이터를 사전 등록할 것을 요구하는 규제 기관이다. 이 규제 기관의 웹사이트에 증거가 등장했다는 것은 이 루머가 결코 뜬구름이 아니라는 살아있는 증거다.

 

 

 

블룸버그 또한 최근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된 맥 미니가 뒤따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작년의 케이스를 사례로 들만하다. 그 사정은 이러하다. 애플이 최초의 M1 맥을 출시하기 4주 전인 2020년 10월에 비슷한 문서들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즉, 이것만 보더라도 빠르면 2021년 9월에 애플이 M1X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지금까지 예상했던 루머들은 무책임하게 아무 말이나 흘리고 아니면 말고, 하던 식의 발표와는 차원이 다르다. 

 

 

 

 

 

 

현재, 새로운 M1X 프로세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M1칩보다도 코어 수와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가을에 등장할( 수도 있는!!) M1X 맥북 프로의 주요 하드웨어 정보는 대략적으로(하지만 꽤 정확하게) 다음과 같다고 한다.

 

 

• 16GB 메모리(최대 64GB 지원), 최대 32개 코어의 2GHz 칩
• 15시간의 배터리 수명
•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
• 터치바 없음, SD 리더기, USB-C 3개, 맥세이프 포트 업데이트

• 우수한 스피커, 팟캐스트 및 HDMI용 내장 마이크
• 미니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할 가능성

 

 

 

리스트로 살펴본 M1X의 성능을 하나씩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맙소사! 라는 감탄을 하고 말았다. 현재의 M1 칩은 기존보다 포토샵을 1.5배 더 빠르게 실행한다고 전했다. 애플의 새로운 무기인 M1X 프로는 당연히 이보다 더 빠를 것이다. 가슴이 떨린다. 😎

 

 

SMAL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