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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가 찾아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오프닝 800억 예측…

맨해튼라이언 2021. 8. 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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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블에서 블랙위도우가 나와서 오랜만에 극장에서 흥행몰이를 한 가운데, 이번에는 DC가 찾아온다. 

2021년 8월에 극장에 등장하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의 작전을 그린다.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저마다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됐다고 한다. 

 

이미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주말 동안 북미를 비롯해서 전 세계 64개국에서 개봉했으면 뜨겁게 박스오피스 점령을 예고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새롭게 탄생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DCEU 작품 사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오락영화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아서 이미 재미와 감동을 확실하게 선사할 작품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끝없는 액션, 쉴새없이 터지는 유머,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빌런의 등장 등등 확실한 재미로 극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주말 7000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의 월드 와이드 오프닝 수익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이미 북미에서는 8월 5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무랴 4000개의 극장에서 상영이 시작된다. 게다가 3000만 달러(약 343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의 찬사도 넘친다.

 

"제임스 건 감독의 재치 넘치는 코미디적 감성이 빛을 발하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로튼 토마토에서 110개의 리뷰 중 96%의 신선도로 치솟으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대단하고 일반 관객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국내에서 8월 4일 개봉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개봉 첫날 6만40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만1919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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