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양궁 🏹 오진혁 선수가 찍은 단체 셀카 결과물…

7월 27일 아시아양궁연맹 공식 SNS에는 ‘팀 아시아. 아시아의 파워. 오진혁이 찍은 셀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바로 전날인 7월 26일, 2020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각각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만, 일본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단체 셀카를 찍은 사진이다. 

 

이는 공식 SNS에서 밝힌 것처럼 오진혁 선수가 찍은 셀카이다. 😎

 

 

오진혁 선수의 휴대폰으로 셀피/셀카를 찍는 양궁 남자 단체 종목 시상대의 모든 선수들.

 

이 사진 속에는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주장인 오진혁(40·현대제철) 선수,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는 물론이고, 은메달을 차지한 남자 양궁 대만 대표팀과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양궁 일본 대표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리고 오진혁 선수가 찍은 그 해당 셀카의 결과물은 바로 아래와 같다! (와, 잘 찍으셨다!!! 😎👍)

 

 

 

모든 선수들은 메달 색과 관계 없이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서 더 훈훈하기만 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 “입가에 그저 미소가 번진다”, “폭염 올림픽에 선수들 너무 고생 많았다” 등 사진만큼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

 

또한 일본 야후재팬 사이트의 한 사용자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의 의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단한 스포츠맨십”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일본 사용자는 “한일 관계도 그렇지만 국가간 갈등이 있다고 해도 스포츠는 별개이고 양국 관계가 언젠가 이 사진처럼 되길 원한다”라고 소망을 적었다.

 

 

참고로, 여자 양궁 단체 사진도 아래처럼 뒤늦게 공개 돼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 사진 속에서도 금메달은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차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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